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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의 파우치 속 잇템 ‘키미넬'

작성자 Iglora 이글로라(ip:)

작성일 2021-10-18 13: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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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넬의 원료 그래미뉘동굴의 수정석

이글로라 마녀들이라면 익숙한 공간 ‘그래미뉘동굴’은 인간세상과 연결된 차원의 문이 존재한다.

그 동굴에는 시공간의 균열이 만들어 낸 형형색색의 수정석이 존재한다. 

수정석은 반짝반짝 빛이 나서 보기만해도 그 아름다움에 홀리곤 한다. 

이런 아름다움에 홀린 사람들의 무단 채취와 인간세상에 무분별한 출입을 막기 위해서 

3만년 전부터 ‘가드너’라는 용이 이 동굴의 입구를 지키고 있다.

이 ‘가드너’는 정식 허가를 받은 광부들과 인간 세상 출입증을 가진 마녀들만 통과시키는데 

만약 몰래 ‘그래미뉘 동굴'에 침입하려고 한다면 그 마녀는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이곳에 있는 수정석을 곱게 갈아 가루로 만들면 ‘키미넬’이라는 마녀들의 화장품이 완성된다. 

‘키미넬’은 인간 세상의 ‘파우더’를 보고 만들었는데 색상 별로 그 기능은 조금씩 다르다.


갑작스런 키미넬 파우더의 대유행

‘키미넬’은 최근에 마녀들 사이에서 유행이 돌고 있다.

셀럽 마녀인 ‘프레제라'가 빗자루를 타다가 가방을 떨어뜨렸고 그 속엔 ‘키미넬'이 있었다. 

이를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어 기사를 발행했고 이는 이글로라 전역에 퍼져나갔다. 

특히 ‘프리제라'를 닮고 싶어하는 10대 마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번지기도 했는데 정식 허가를 받지 않은 마녀들이 수정석 채취를 위해 

‘그래미뉘 동굴‘에 출입을 시도하는 일이 잦아져 

이글로라에서는 그래미뉘 동굴을 지키는 용 ‘가드너'를 더 배치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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