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솔 부는 바람의 향기를 따라가는 전국투어’
재료: (주재료) 벨산타 설탕 300g
바르산티나 설탕 500g
셀레나스 설탕 400g
몽제스 설탕 350g
…
+추가
달콤함이 끌릴 때 혀를 자극하는 새콤달콤한 모노이스
몸을 가벼운 깃털로 만들어 주는 켈스
3시간 동안 몸이 뜰 수 있게 해주는 헬렘가르탄
설명:
달콤한 하늘을 나는 여행을 해보셨나요?
마녀 ‘비지엘'은 어릴때 부터 다른 마녀들보다 마법능력이
떨어졌기 때문에 몸이 뜨는 마법이 들지 않았어요
하늘을 날고싶은 비지엘은 평소 좋아했던 솜사탕에
헬름가르탄이라는 가스를 넣어 몸이 뜰 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하지만 처음 시도한 솜사탕은 아무리 먹어도 몸이 뜨지 않았어요.
끈기가 강한 비지엘은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구한 설탕을
한번에 넣고 소원을 빌었어요. “벨산타, 바르산티나,셀레나스,몽제스,…
제가 모든 지방의 맛있는 설탕을 다 넣었으니 제 몸이 뜨게 해주세요..”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마녀 중의 여왕인 빌립스는
안타까운 마음에 비지엘에게 몸이 뜨게 해주는 마법을 걸었어요.
그 순간 비지엘의 몸은 뜨기 시작했어요.
비지엘은 하늘을 날며 전국투어를 시작했어요.
3시간의 행복한 전국투어를 한 비지엘은 몸에 힘이 빠진 채 집으로 돌아갔어요.
하지만 비지엘은 자신이 만든 솜사탕을 먹었기 때문에
하늘을 나는 상황이 이루어 진 것이라 생각했어요.
빌립스가 마법을 건거라곤 생각조차 못했죠.
구 후 하늘을 날고 싶을때 마다 솜사탕을 먹었지만 그 뒤론 날수 없었답니다.
정말 간절한 소망이 있다면 눈을 감고 소원을 빌어보세요.
누군가가 당신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