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부니아 레몬을 말려 우려낸 레모네이드>
재료 :
(주재료) 카르부니아 레몬 1ea
정원사탕무 설탕 2ea
선셀리아 호수 속 미역 20g
루하겔리 빙하산 얼음
+추가
-입술에 닿는 순간 모든 신경을 타고 오르는 짜릿한 세로토닌
-녹아내리는 더위를 못 느끼게 만드는 차가운 보호막
-위장의 활동을 도와 빠른 소화를 도와주는 산성
설명:
마녀들이 여름만 되면 끼고 사는 음료수입니다!
카르부니아 레몬에는 지독한 산성 물질이 들어있어 신체에 닿으면 따가움과 독성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3000년 전 루하겔리에 조난당했던 마녀박사 ’루체사’ 가 빙산의 얼음과 말린 카르부니아 레몬을 함께 먹으면 독성이 중화된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카르부니아 레몬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진행된 연구를 통해 빙산과 레몬을 따가움을 중화시키는 선셀리아 호수 속 미역과 함께 먹을 시 오히려 더위를 막아주는 차가운 보호막이 된다는 걸 알아냈고, 현재는 더위에 약한 마녀들의 세계에 없어서는 안 될 레모네이드가 되었습니다.
이 레모네이드를 먹으면 입술과 목구멍이 전기에 맞은 듯 따갑다고 하는데요?
요즘 그 따가움에 중독되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섭취로 얼음병에 걸리는 꼬꼬마 마녀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 이글로라 매거진 ‘Pantasia‘는 적정량 섭취를 권장 드립니다!
당신의 여름은 안전하신가요?
By. 이글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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